내연기관차량 배터리는 납축전지로 시동용이지만,
전기차는 2차 화학전지인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로 차량구동용입니다.
처음부터 최대출력 토크를 발휘하여 제로백이 내연기관차량보다 뛰어납니다.
또한 자동변속기나 라지에이터 같은 장치가 없어 차량공간 활용도가 높고,
고장요인이 적습니다.
엔진이 없어 정숙성이 좋으며, 소모품교환에 따른 비용이 절감되면서
당연히 환경오염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차구매 비용 및 개인용충전기 설치시 국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비, 통행료, 세금등 지원책이 많습니다.
현재 kwh당 충전비용도
완속시 200원
급속시 292,9원(50kw), 309.1원(100kw)
2022.7월부터는 313.1원(50kw) 정도입니다.
차박용으로 공간활용과 전기사용(무시동에어컨)이 좋은조건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차량구입비가 비싼편입니다.
충전소가 적고, 충전시간이 길고(완속4~5시간, 이동형 6~9시간),
겨울에는 충전속도가 느리고 주행거리가 짧아집니다.
오르막길에선 소비전기가 높아집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화재성에 취약하고, 전지수명이 짧습니다.
또한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아이오닉5 2WD 스탠다드 상온에서 342km, 저온에서 292km )
사고나 고장시 수리비가 비쌉니다.
신차구매후 4년에 첫검사후 2년마다 검사합니다.
배출가스검사 대신 고전원관련 배선검사와 충전구 누전검사를 받습니다.













